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in Albuquer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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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 특집 II)     성 전 건축을 생각하며

 

                                                                     박완영 권사

  20년을 한결같이 우리와 함께 하셨으며, 어려움과 기쁜 일을 우리와 함께 겪으시며, 그 모든 과정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귀한 교훈을 주셨고 우리를 성장시키면서 더욱 온전한 성도의 모습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금년에 새교회를 건축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교회가 건축되어 지기까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생각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제가 1985년 California에서 이곳 알버커키로 이사를 와서 첫 주일예배에 참석했을 때 반갑게 맞이해 주셨던 교우들의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註 여러 교우들이 다른 주로 떠나시고, 학업을 마치고 고국
으로 돌아가신 분도 많이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도 저와 같이 교회생활도 같이 하시고 계십니다.) 커피를 한잔 따라 가지고 저에게 오셔서 주시면서 다정스런 모습으로 어떻게 이곳에 오셨는지, 이 지역에 대
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면서 생각나는 분이 지금은 San Diego로 이사가신 최규남 집사님. 
  교회를 개척하신 정용치 목사님을 모시고 성전이 아름답고 시설이 아주 좋았던 St. Paul UMC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면서, 한인연합행사, 지역 community를 위한 한국의밤 행사,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우리교회가 가장 선교적인 사명을 다하지 않았는가 생각해 봅니다. 또한 우리집의 두 아이를 포함해서 주일학교에 다니던 개구쟁이 아이들이 많아서 St. Paul UMC에서 우리주일학교 학생들이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불평을 자주해서 장로님들과 교회학교 관계자들이 힘드셨던 때도 있었습니다. 
  교회 창립부터 지금까지 말없이 뒤에서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십여년을 한결같이 교회제단을 보기 좋게 하시기 위해서 생화를 준비하셨으며, 지금도 계속하고 계시는 권사님. 사업상 주일예배는 참석치 못하시지만 항상 마음은 하나님과 함께 하시며 사택정원, 한글학교, 교
회건축등 교회에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교회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성도님.
  이번 교회건축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신 세분의 건축위원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서 교회건축에 필요한 자료를 얻으시려고 많은 분들과 접촉을 하셨으며, 건축에 필요한 서류들을 빈틈없이 준비하시고 
우리교우들에게 그때 그때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신 장로님.
  새성전이 건축되면 우리교우 모든 분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더욱 충성스럽게 섬기고 부흥시켜서 선교적 사명을 훌륭하게 감당하는 교회로 이룩하며, 우리주님으로부터 칭찬 받는 교회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