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in Albuquer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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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창조된 파동설
 

                          김준호 장로

  창세기 1장 1절을 보면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처음 창조했다고 기록하고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하늘과 새땅을 언급하고 있다 창세기에 나오는 처음 창조(알파)와 계시록의 마지막 창조(오메가)는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이 두 창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창세기를 읽을 때 곧 우리를 마음에 와 다는 것이 있다. 하나님은 이 엄청난 우주를 창조하실 때 복잡한 이론 없이 간단 명료하게, 아름답고 순수하게 미사여구를 쓰지 않고 질서정연하게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첫날에 빛을 창조하셨고, 둘째 날에 하늘(공기)를, 셋째 날에 물과 식물을, 넷째 날에 밤 낮, 별등 다섯 째날 동물들 그리고 6째날에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이 있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다. 새하늘과 새땅이 올 때까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계속되리라고 본다.
 19세기 영국의  물리학자인 James Maxwell은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 이론을 수립해서 금세기 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위대한 인물이다. 그는 Maxwell 방정식을 유도하고 전자파의 본질을 규명하였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전자파는 파동이 전달되는 방향과 수직면 상에서 진동되는 것이 특징인데 이런 파동을 횡파라고 하고 빛, Radio, TV, Microwave, 자외선, 적외선, X-ray등이 이에 속한다. 창조시 첫날에 만들어진 빛은 Maxwell이 말하는 전자파의 한 부분이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왜 빛과 공기와 물을 먼저 만드셨을까?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 세 요소가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식물, 동물, 인간이 사는데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만약 인간을 먼저 창조하시고 빛을 나중에 만드셨더라면 과학적으로 이치가 맞지 않고 창조론에 약점이 생긴다. 그러므로 이 우주의 질서와 이 지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섬세하시고 면밀한 계획가운데 창조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의 과학 문명은 끝없이 개선되고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이 모든 발전과 발명과 발견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감추어진 보화를 찾아내는데 불과하다고 본다. 내가 직장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하고 새 제품을 만들 때마다 하는 말이 있다. "무궁 무진한 하나님의 솜씨! 저로 하여금 이것을 찾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외우게 한다.
 계속해서 파동설을 살펴보면 음파는 공기를 통해서 전달되는데 이런 파동을 종파라고 한다. 성경에 나오는 두 파동 즉 횡파(빛)와 종파(음파)는 우리 성경 역사에 몇 가지 영향을 주었다. 실례로 동방박사들이 별(빛)을 보고 예수님의 탄생하신 곳을 베들레헴에서 찾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시내광야에서 고생할 때 밤에는 불기둥(빛)으로 인도했고 사울(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인해서 회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이스라엘 민족이 여리소 성을 공격할 때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동시에 크게 소리를 질러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다고 한다. 다시말하면 음파(종파)로써 성을 무너지게 하였다. 과학적으로 그럴 수가 있겠느냐는 의문점이 있다. 나는 다음처럼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음파(종파) 는 빛(횡파)과는 달리 공기를 전진하는 방향으로 진동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공기의 밀도가 순간순간마다 변하고 이 밀도의 변화는 압력의 차로 나타나고 힘(force)이 형성된다. 이 힘이 여리고 성을 지탱하던 부분의 힘보다 크면 성이 무너지는 시작점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있었음은 당연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장정만 60만명, 애들, 부인들 , 노인들 합하면 200만 명이라고 추산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크게 소리를 지른다면 엄청남 sound force가 될 것이다.
 우리들이 눈으로 보는 것은 횡파(빛)를 보는 것이고 귀로 듣는 것은 음파(종파)를 듣는 것이다. 만약 눈으로 종파를 보고 귀로 횡파를 듣는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이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장님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서 살맛이 안 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실수를 않으셨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들을 창조하시되 종파만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횡파만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학교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을 놓고 어떤 것이 진리냐는 문제로 토론을 한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Charles Darwin이 발표했던 것을 근거로 그럴듯하게 논리를 펴나간다. 이 논리가 많은 과학자들에게 호응을 받아 왔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과학 발전이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것을 제시해 주었다. 즉 생물은 어떤 종류를 막론하고 DNA가 전혀 달라서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듯이 진화가 될 수 없다고 판명되었다. 그래서 이 사실은 아는 교육자들은 교과서를 바꾸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우리들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물리학에 Uncertainty Principle(불화정성 원리)라는 법칙이 있다. 글자 그대로 위치가 불확실하다는 말이다. 현대 물리학이 기차게 발전되었는데 전자의 위치를 찾으려면 어떤 한계 이하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소(H)는 제일 간단한 원소인데 전자가 한 개있다. 이 전자는 핵을 중심으로 해서 K Shell(궤도)을 뱅뱅 돌고 있다. 그런데 물리학자들이 이전자가 실제로 어디에 있을까하고 위치를 찾으려고 실험을 많이 했는데 대략적인 위치는 알아도 정확한 위치 선정을 못했다. 그래서 결론 내린 법칙이 Uncertainty Principle이다. 산소(O)는 전자가 모두 8개가 있는데 K Shell에 2개, L Shell에 6개가 있다. 이 전자들의 상태를 구명코자 Many Body Theory가 개발되었지만 마지막 위치는 불확실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 원리는 공인된 사실로써 아무도 이것에 대해서 도전하는 학자가 없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그것이 횡파임을 찾아냈고 하나님이 물을 창조했는데 그것이 수소와 산소의 합성물임을 알아냈다. 그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비밀을 많이 발견하게 되니까 콧대 높은 학자들이 나타나게 되었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무신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생겼다. 그런데 이학자들은 전자가 어디 있느냐고 따지면 불확실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전자가 있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면 우리는 불확실하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은 분명하다. 태초에 창조된 파동설을 보고 알았고,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서 배웠다. 물리학의 Uncertainty Principle을 받아들이는 양식 있는 사람들은 이 원리를 우리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