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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시스 속회공과 09-1w    

고린도후서 12:1-10,    제목: 약할 때 강함

프락시스 속회공과 090422

고린도후서 12:1-10, 제목: 약할 때 강함

1. 말씀 기도(다같이):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6절)” 하나님, 바울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천국 경험을 간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오는 동안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매순간마다 힘든 일들도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오늘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성령님, 오늘 우리 모임가운데 임재하시어서 우리도 바울이 경험한 놀라운 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앞으로도 이겨내야 할 인생의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그 모든 어려움을 넉넉하게 이기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내 인생 가운데 나를 가장 괴롭히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고린도후서 12:1-10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환상과 계시 등 엄청난 영적 체험을 한 사람이었습니다(1절). 환상과 계시를 체험한 자신을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이라며 육신의 몸과는 다른 영적인 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영적인 몸은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이곳을 낙원이라고 합니다(4절). 낙원에 이끌려 간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신비해서 자기가 몸 안에 있었는지 아니면 몸을 벗어나 밖에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2,3절). 그리고 낙원에 이르러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런 놀라운 영적 체험을 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지위나 능력보다 오히려 자신의 연약함에 있다고 합니다.

바울에게는 “간질”이라고 하는 육신의 병이 있었습니다. 고대 아일랜드에서는 간질을 “바울의 병”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병을 “육체의 가시” 또는 “사탄의 사자”라고 표현합니다(7절). 전도하다가 또는 설교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키는 자신을 보면 얼마나 괴로웠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병이 있음에도 바울을 사랑해주었던 갈라디아 교회에 대해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갈 4:13-14).”

이 육체의 가시가 없어지기를 바울이 세 번이나 기도하였다고 하면 이 가시가 바울을 얼마나 심하게 괴롭혔는지 알 수 있습니다(8절). 그런데 바울의 기도에 대해 하나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시면서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 응답하셨습니다(9절). 바울에게 남아 있는 육체의 가시는 너무 자만하지 않도록 바울을 겸손케 하는 하나님의 채찍이었던 것입니다(7절). 또한 바울의 약함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더 받게 하는 통로였음을 바울이 깨닫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바울은 자신에게 연약함 즉 육체의 가시가 있지만 도리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하는 것입니다(9절)

바울은 가시를 통해서 육체적으로는 약한 몸을 가진 사람이지만 영적으로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사도가 된 것입니다. 육체의 질병 이외에도 바울은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 능욕을 받는 것, 궁핍하게 사는 것, 박해를 받는 것, 온갖 고난을 받는 것을 오히려 기뻐한다고 합니다(10절).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이란 곧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을 낮추고 심지어 자신을 내려놓음을 의미합니다. 결국 그리스도 때문에 받는 온갖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가 크리스천을 강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하는 통로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울은 많은 고통과 환란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자신 있게 “내가 약한 그 때에 도리어 강함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6. 질문 나눔:

6.1. 바울이 부득불 자랑하며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1절)?

6.2. 하나님은 여러 환상과 계시를 받은 바울이 너무 자만하지 않도록 무엇을 주셨습니까(7절)?

6.3.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달라고 바울은 몇 번이나 기도했나요(8절)?

6.4. 바울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은 무엇입니까(9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바울처럼 나에게 자랑할 만한 영적 체험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7.4. 나는 어떻게 해야 약할 때에도 강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우리가 사는 매일의 삶 속에 우리를 찌르고 쑤시는 육체의 가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가시들로 인해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히려 찔리면 찔릴수록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옆구리는 창으로 찔리면서도 십자가의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처럼 육체의 가시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성취하는 승리자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바울은 멸시받고 천대받고 박해 받고 힘들고 괴로워도 오히려 기뻐하였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약하면 약할수록 하나님께서 강하게 세워주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 우리도 약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영적인 군사들로 세워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